'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아들까지 데리고 발리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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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아들까지 데리고 발리로 떠났다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5월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로 인해 이범수와 아들은 한국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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