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당국 날이 밝자 진화헬기를 재투입했다.
이날 일출과 동시에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1대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대구 시내 곳곳이 산불 연기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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