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8일부터 일선 SKT 매장에서 대면 방식으로 가입자들의 유심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같은 대면 유심 교체 방식 탓에 지난 주말부터 SK텔레콤 대리점에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LGU+은 택배로 보내줬는데… 과거 개인정보 유출사고 당시 유심 무상교체를 단행했던 LG유플러스의 경우 대면 교체와 더불어 원하는 가입자들에게 택배 방식을 병행한 바 있어 이를 비교하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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