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산업재해로 요양서비스를 받은 후 2024년 원직장에 복귀한 근로자의 비율이 10명 중 4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 직장 복귀율은 30.3%로 전년과 비교해 0.2%포인트 하락했다.
산재근로자의 재해 전후 임금 변화를 보면 원직장 복귀자의 경우 500만원 이상 구간이 재해 전에는 21.5%였으나, 재해 후에는 7.0%로 차이가 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