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공격형 포수?’ 초대박 신인 ‘ML 최초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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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공격형 포수?’ 초대박 신인 ‘ML 최초 진기록’

어거스틴 라미레즈(24, 마이애미 말린스)가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진기록을 작성했다.

이제 갓 메이저리그에 발을 들여놓은 24세 선수의 첫 5경기 성적인 것.

라미레즈는 첫 5경기 중 4경기에서 안타를 때렸고, 이 중 3경기에서 멀티장타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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