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즉각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가 28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루비오 장관이 전날 라브로프 장관의 요청에 따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두 장관의 통화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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