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에선 불방망이·내야에선 확실히 중심’ 삼성 키스톤콤비 류지혁-이재현의 가치
삼성 유격수 이재현은 올 시즌 초반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키스톤콤비(2루수-유격수)는 류지혁(31)과 이재현(22)이다.
현역 시절 수비의 달인으로 불리던 박진만 삼성 감독과 함께 꾸준히 훈련한 덕분에 기존에도 준수했던 수비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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