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을 대비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EPL인덱스'는 28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유럽대항전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스타 김민재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770억원) 지출을 고려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나폴리와 뮌헨에서 주전으로 활약했기에 김민재는 뉴캐슬 팬들이 갈망하는 중요한 경기에서의 존재감과 정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된다"라며 "이는 유럽대항전 진출을 노리는 구단에 딱 맞는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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