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서 역대 최대 성과 진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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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서 역대 최대 성과 진기록 달성

진천군 슐런 종목 수상 사진 진천군이 지난 4월 24일부터 2일간 충주시에서 열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놀라운 진기록을 앞세우며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을 개최하며 사회통합가치를 실현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감동과 열정을 보여준 선수단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스포츠는 인류 역사에서 지역사회의 통합가치를 실현하는 중심 역할을 해온 만큼, 앞으로 장애와 비장애를 넘는 어울림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명품 특화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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