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를 아쉬움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오늘은 코스 세팅이 너무 어려웠고, 제 샷도 좋지 않았으며 퍼트도 잘 안 됐다.그래도 마지막 홀에서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었다”며 “올해는 저의 골프에서 도전적인 해가 되고 있다.이번이 시즌 첫 톱10인 만큼 저한테는 의미 있는 결과다.이제 시즌을 시작한 것 같고, 앞으로 많은 대회가 있으니 이번 주의 좋은 순간만 생각하겠다”고 털어냈다.
유해란이 18번홀 그린 밖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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