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 부부' 아내가 모든 걸 남편 탓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연을 직접 신청한 아내는 "이게 우울증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아이들이 같이 놀자고 하면 그 시간이 너무 싫다.남편이랑 7년을 살다 보니까 저도 제 감정을 잘 모르는 것 같다.이게 화가 나는 건지, 슬픈 건지, 답답한 건지"라며 자신의 감정 혼란의 원인이 남편에게 있다고 밝혔다.
남편이 쉬는 날 밤, 부부는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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