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수로 34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을 품었던 사이고 마오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를 제패하면서 일본 여자 골프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경기에서도 정규 라운드 18번홀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잡아 연장에 합류한 데 이어 연장전에서도 실수 없이 버디 퍼트를 넣으면서 ‘메이저 퀸’이 됐다.
사이고는 이날 우승으로 일본 여자 골프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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