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로 확산하면서 인근에 위치한 요양시설 거주자 61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사진= 뉴시스) 소방 당국과 보건소는 28일 대구 북구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거동불편 환자 등 요양시설 거주자 61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야간 진화작업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