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산불이 아파트 단지 등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 인력을 투입하고,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대피에도 나선다.
소당당국은 이날 오후 2시14분 현장에서 진화를 시작했고, 산림청은 오후 3시10분에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30분 후에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하지만 산불이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자,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인 4시5분에 국가 소방동원령을 내린 것에 이어 4시39분에는 소방 대응1단계까지 발령하는 등의 대응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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