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내원 환자 대상 기념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지정받고2019년 8월, 정식 개소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총 1만7301명의 장애인 환자가 중앙센터를 내원했으며 그중 6266명의 장애인 환자가 진료비 감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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