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과체중 방출생' 혹평 들었는데…이탈리아 최고 MF 거듭났다! "새 교황이다", "맥라도나" 극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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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과체중 방출생' 혹평 들었는데…이탈리아 최고 MF 거듭났다! "새 교황이다", "맥라도나" 극찬 쏟아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난 후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는 스콧 맥토미니가 거의 '신급' 환호를 받고 있다.

맥토미니는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번 토리노전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리고 나폴리에서 맥토미니의 입지는 180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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