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윤석 "배두나 때문에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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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윤석 "배두나 때문에 죽을 뻔"

영화 (바이러스)는 우울증 환자를 위해 개발된 감정이 고조되는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보통 영화 속에서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의 특징과 달리, 이 영화 속에서 배두나는 감정 고조로 쉽게 사랑에 빠진다.

이에 대해 영화를 연출한 강이관 감독은 "실제 바이러스는 죄가 없다"며 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이득이 되는 바이러스도 있고, 해가 되는 바이러스도 있을 텐데 이 영화에선 긍정적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바이러스라는 설정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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