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2쿼터 막판 LG가 타마요의 3점포로 35-33 리드를 잡았지만, 현대모비스가 서명진과 프림의 연속 페인트존 득점에 이은 장재석(8점·5리바운드)의 덩크슛으로 연속 득점하며 39-35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68-66으로 앞선 경기 종료 5분32초를 남기고 마레이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적중한 데 이어 가로채기까지 성공하며 유기상의 득점을 도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