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김윤석, 여기에 장기하·손석구…'바이러스', 로맨스일까 아닐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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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김윤석, 여기에 장기하·손석구…'바이러스', 로맨스일까 아닐까? [종합]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장기하는 "밴드를 마무리하고 개인적으로 휴식을 가지고 있을 때 뜬금없이 영화를 찍겠냐는 제의를 받았다.시나리오를 읽어 보니까 두 분 말과 비슷하게 사랑이라는 주제를 바이러스로 표현했다는 게 독특했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면서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못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김윤석 형님께서 연락을 주셨다.판을 잘 만들어 놓을 테니까 장기하 씨는 와서 놀다간다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고 해서 용기가 났다"고 감사를 전했다.

특별출연한 손석구부터 김윤석, 장기하까지 세 명의 남자들과 서로 다른 로맨스로 호흡한 배두나는 "로맨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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