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흉기를 휘두른 후 학교를 빠져나와 차에 타고 있던 학부모에 부상을 입힌 가운데 범행 직후 옆 유치원 아이와 마주친 상황이 전해졌다.
28일 학생 흉기 난동이 발생한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경찰 등이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모습.
이어 “이후 뉴스를 접하고 나니 그 학생이 맞는 것 같았다”며 “손에 흉기를 들고 있었을 생각하니 끔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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