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과 관련해 가용 자원을 모두 투입하고 주민 대피에 만전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산불 현장에서는 대구시청, 유관기관, 산림청, 소방, 경찰 등 모든 유관기관이 총력 대응해달라"며 "산불 진화에 활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현장에 투입할 것"을 주문했다.
산불 진화율은 12%며 산불영향구역은 116㏊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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