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은행연)와 19개 은행장들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한 자율 결의'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19개 사원 은행들은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금융투자상품 판매채널 개편과 소비자보호 조치 등의 내용을 담은 자율결의문을 발표했다.
은행장들은 은행의 금융투자상품 판매채널 개편,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실현하기 위한 판매 제도 관행 개선, 소비자 이익 중심의 경영 문화를 확립·내부통제 체계 강화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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