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서 떠든다" 음주운전하며 초등생 쫓아가 폭행한 교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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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서 떠든다" 음주운전하며 초등생 쫓아가 폭행한 교사 입건

자신의 집 앞에서 떠든다는 이유로 음주운전을 하면서 초등학생들을 쫓아가 폭행한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충남 예산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의 집 앞에서 떠드는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려다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도망가자 차를 타고 100m가량 쫓아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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