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국방비 '만년 하위권' 회원국들이 증액 방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나토의 국방비 지출 목표치인 국내총생산(GDP) 2%를 처음 달성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2014년 나토 정상회의에서 각국 GDP의 2%를 국방비로 지출하자는 가이드라인에 처음 합의한 이후 1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회원국 30%는 이를 이행하지 않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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