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버림받은 늑대 상상하며 연기…결핍 있는 캐릭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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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버림받은 늑대 상상하며 연기…결핍 있는 캐릭터 좋아"

"어미에게서 버림받고 야산에서 홀로 살아남은 늑대를 상상하며 연기했습니다.

구병모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뼈대로 한 이 작품은 60대 여자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그를 쫓는 젊은 남자 킬러 투우(김성철)의 대결을 그린 액션물이다.

김성철은 "이혜영 선생님은 저에게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경외심이 들게 하는 선배셨다"며 "투우와 조각 같은 관계로 한 작품에서 만날 거라곤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파과'로 꽤 깊고 길게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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