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 1조원을 증액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행안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예결소위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역화폐 예산 1조 809억 3100만을 증액 신설하는 내용의 추경안을 처리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부는 21대 국회 내내 지역화폐 예산 확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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