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는 본예산에서 3865억원을 증액하는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정무위는 심사 과정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예산을 165억원 증액했다.
금융위 소관 추경안에는 ▲관세피해 기업부담 경감을 위한 산업은행 출자(관세대응저리지원특별프로그램) 1000억원 ▲경영악화 우려 주력산업 구조조정을 위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출자(기업구조혁신펀드) 500억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은행 출자(반도체설비투자지원특별프로그램) 2000억원 ▲최저신용자의 금융제약 완화를 위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최저신용자 한시 특례보증) 530억원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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