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FA 고예림 보상 선수로 이예림 선택...수비 보강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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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FA 고예림 보상 선수로 이예림 선택...수비 보강 차원

자유계약(FA)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으로 팀을 옮긴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30)의 보상 선수로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27)이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는다.

FA 선수 고예림의 보상 선수로 페퍼저축은행에서 현대건설로 이적하는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

사진=KOVO 현대건설은 28일 고예림의 보상 선수로 이예림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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