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지난 26일 북한군 파병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하며 쿠르스크 지역을 해방했다고 주장한 이후 푸틴 대통령까지 김 위원장에게 공식적인 감사를 표한 것이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별군사작전의 경험은 러시아와 북한의 조약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 보여준다"며 북한의 파병이 조약에 따라 이뤄졌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군사 동맹 수준의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북러 정상회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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