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당내 경선을 마치고 본선 후보로서 활동을 개시한 첫날부터 공격적인 중도 확장에 나섰다.
이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은 물론 보수 진영을 상징하는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전날 당내 대선후보 경선을 마친 뒤 한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통합'이라는 단어를 열네 번이나 쓴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통합의 가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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