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크라잉넛, 오늘 '허름한 술집'서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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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크라잉넛, 오늘 '허름한 술집'서 노래한다

'인디 30주년'인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펑크 밴드 '크라잉넛'이 28일 새 디지털 싱글 '허름한 술집'을 발매했다.

노래 제목 '허름한 술집'은 일종의 쉼터를 뜻한다.

한경록의 '허름한 술집'이라고 할 수 있는 홍대 앞 제비다방에 차세대,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라이엇키즈 등 인디밴드 친구들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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