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노조, 30일 파업 예고···“시가 임금 삭감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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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노조, 30일 파업 예고···“시가 임금 삭감 강요”

서울 시내버스 기사의 임금을 둘러싼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파업을 예고했다.

이에 노조는 격월로 지급하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고 기본급도 8.2% 인상해달라고 사측에 요구했다.

노조는 “최저임금을 겨우 웃도는 수준의 기본급에 의존하며 연장·야간·휴일 근로 수당, 주휴 수당, 무사고 수당 등 각종 수당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서울시 버스 노동자들의 임금 체계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칠 것을 사측은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이며 실질적인 임금 삭감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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