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학생, 상담 예정없이 특수학급으로 등교…곧이어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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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학생, 상담 예정없이 특수학급으로 등교…곧이어 비명

28일 흉기 난동으로 6명을 다치게 한 청주 모 고교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사전 예정 없이 특수교사와의 상담을 위해 특수학급으로 등교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수교사는 너무 다급했는지 교실 책상 밑에 있는 비상벨을 누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특수학급서) 상담 중에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해 학생이) 갑자기 복도로 나왔고, 교장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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