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은 국제공동연구, 연구 인프라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는 한편 협력국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과학기술 협력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1962년 KISTI의 전신인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KORSTIC) 설립 이래 KISTI는 국가슈퍼컴퓨터,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해왔다.
KISTI 관계자는 "국가별 맞춤형 협력을 통한 국제협력을 펼쳐오고 있다.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국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 KISTI는 다자 협력 연구 프로그램 참여, 해외 유수 기관과의 인력 교류 및 국제공동연구 확대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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