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지역의 모든 그늘막을 스마트형으로 전면 전환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 그늘막 전용 도시’를 완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수동형 그늘막 43개를 전면 철거 후 스마트형으로 전면 교체한 데 이어 수요를 적극 반영, 46개를 신규 설치해 총 373개의 모든 그늘막을 스마트형으로 전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그늘막 사업은 시민의 일상을 기술로 지키는 하남형 스마트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시민의 안전 및 관리 효율성과 환경까지 고려한 스마트 기반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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