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2025년 2차 외부전문가 건설공사장 현장자문’ 수요조사를 다음 달 9일까지 실시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외부전문가 건설공사장 현장자문’은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정책 중 하나다.
임용규 도 노동안전과장은 “최근 건설공사장 내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도민의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외부전문가 자문을 통해 현장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도 발주부서와 각 시·군의 안전점검을 적극 독려하는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