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지난해 697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2023년 22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신라면세점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으면서 면세업계 주요 5개 사가 모두 인력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앞서 롯데와 신세계, HDC신라는 지난해에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고 이달 초에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면세점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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