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의 사고로 침몰한 139t급 저인망 어선 제22서경호 실종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사고 발생 77일 만에 종료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잠수사를 동원한 14번째 수색작업을 끝으로 서경호 실종자 수색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한국인 선원 3명, 인도네시아 선원 1명, 베트남 선원 1명 등 모두 5명에 이르는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한 요청이 이어졌고, 전남도는 내부 논의 끝에 예비비 10억원을 긴급 투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