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이륜차(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진 사고 이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강동구 명일동 도로에서 약 20m의 싱크홀이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33·남)가 사고 발생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다.
싱크홀로 인한 불안감이 높아지며 관련 사고를 당할 경우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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