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28일 광주 지역의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국 7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강원석 신복위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생계를 위한 지원 외에도 채무상담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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