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슈퍼컴퓨팅센터를 통해 분석한 배추, 벼 등 16작물의 유전변이 정보를 올해 상반기 중 일반에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전변이 정보는 농진청 슈퍼컴퓨팅센터 누리집(nabic.rda.go.kr)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분석에 사용된 전체 유전체 서열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김남정 농진청 농업생명자원부장은 "종자 기업 등 민간의 디지털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며 "연구자들은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확보한 정보를 농생명 기초 연구와 디지털 육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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