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26일 강원 원주시 원주문화원에서 열린 2025년 기후변화 주간 행사 '지구야 사랑해'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을 비롯해 강원지방기상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30개 기관이 행사에 참여해 올바른 폐의약품 버리기, 폐낙엽 오브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저탄소 실천 방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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