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 침몰 제22서경호 실종 선원 수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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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 침몰 제22서경호 실종 선원 수색 종료

전남도는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을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는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예비비 10억원을 투입해 침몰 해역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수중 수색작업을 벌였다.

수색 작업은 지난 27일까지 총 14차례 잠수사를 투입해 선체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작업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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