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은 오는 5월 1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 커제를 비롯한 중국 선수 대신 역대 우승자들이 참가해 본선 24강전을 시작한다고 28일 오후 발표했다.
한국기원은 중국의 불참으로 LG배가 '반쪽 대회'로 전락할 위기에 처하자 역대 우승자들을 긴급 초청하기로 했다.
한국의 역대 우승자 중 직전 대회 우승자인 변상일과 이번 대회 국가 시드를 받은 신진서와 박정환, 신민준 9단은 이미 출전을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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