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2011년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주관한 첫 모터 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드리프트, 짐카나, 오프로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짐카나 및 드리프트 택시 프로그램을 통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차가 지닌 극한의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이병진 한국토요타 부사장은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다양한 소비자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지역 사회의 활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