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육아꾸러미지원네트워크(이하 행복네트워크)는 태평전통시장상인회, 대전행복신협, 짝꿍마을어린이도서관,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로, 지역사회와 함께 육아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그동안 행복네트워크가 태평1동에서 추진해온 '행복육아꾸러미지원사업'이 중구 전체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8년간의 신생아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육아꾸러미지원사업은 태평1동에서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 가정에 육아 필수품(기저귀 등 6종)과 축하 손 편지를 직접 만든 에코백에 담아, 어린이봉사단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는 사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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