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은 "항상 앨범을 낼 때마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손동운은 "햇수로 (데뷔한지) 17년이 됐다.앨범을 낼 수 있다는 건 계속 들어주시는 팬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앞으로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광은 "모든 멤버가 자기 파트를 멋지게 흡수하고 잘 표현해줘서 더욱 멋진 타이틀곡이 됐다.비스트와 하이라이트의 모든 곡을 통틀어서 이렇게 세련된 장르나 사운드의 곡은 없지 않았나 싶다"며 "안무도 지금까진 해보지 않았더 느낌이다.새롭다는 느낌이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이 밖에도 하이라이트가 9년여 만에 팀명 비스트(BEAST)로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선공개곡 '없는 엔딩', 미련과 그리움을 아련하게 풀어낸 '굿 데이 투 유(Good Day to You)',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톡톡 튀면서 청량한 에너지로 전하는 '팔로우 미(Follow Me)'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총 4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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