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산' 손정은, 한계 뛰어 넘는 활약…이영표 "마라톤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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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산' 손정은, 한계 뛰어 넘는 활약…이영표 "마라톤 인재"

방송인 손정은이 한계를 뛰어 넘는 활약으로 ‘열정 러너’의 표본으로 떠오르고 있다.

1화 5km 마라톤 테스트의 여운이 끝나기도 전에, 이번 2화에서는 ‘모닝런’부터 트랙 30바퀴를 도는 ‘의리 마라톤’까지 체력과 담력을 시험하는 다채로운 훈련을 보여주었다.

‘열정 러너’ 손정은의 활약은 팀훈련에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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