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되면 조건 없이 北 김정은 만나겠다" 이준석, 대북 정책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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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되면 조건 없이 北 김정은 만나겠다" 이준석, 대북 정책 보니

28일 이 후보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날 이준석 후보는 "이공계 출신으로서 과학기술 패권 경쟁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는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른 이후 그 혜택을 누리며 성장한 첫 번째 세대로서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 역시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여 변화하고 진화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양국의 협력 분야에 대해 "우주항공 기술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해 있어 우주항공 기술의 공동 개발과 인프라 공유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 및 동아시아 전체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방위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효율적이고 정밀한 무기 체계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산 수출 및 국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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