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를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김창수 F&F 회장은 신사옥 입주 당일인 지난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열린 오픈식에서 "2008년 역삼동 사옥에 입주할 당시,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멋진 사옥에서 뛰어난 아이디어로 위기를 극복했다"고 회상했다.
김 회장은 이번 신사옥이 '액티브 라이프'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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